<할머니는 VR용사님!> 이 포스타입 10월의 에디터픽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자해는 언젠간 반드시 끝이 납니다. 그 때의 후회를 줄이려면 당장의 충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라새 이야기 단편만화 3편입니다. 어릴 때의 나에게 만약 어릴적의 나를 만난다면 해주고픈 이야기. 콜라새 7살 골목대장 아이들을 이끌고 골목대장이 된 콜라새. 대장은 영원할까요? 콜라새 8살 눈사람 하얀 눈이 왔습니다.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 시간이에요. 트위터에 연재했던 만화들을 더 가독성있게 손보고 식자를 쳐서 발행해 봅니다. 첫 유료만화입니다. 언제나...
이제 여러만화가 섞여서 올라오게 됐네요! 특정 시리즈의 만화만 보시려면 시리즈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그사이는 어느정도 비축분을 쌓기위해 다른 만화 사이에 틈틈히 찾아올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콜라새입니다. 제가 2년전 쯤?...트위터에서 연재했던 '할머니는 커뮤러'라는 만화를 좀더 가독성이 높게 개정하고 백업하면서 새로 포스타입에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대사도 변경하였고 그림 수정도 아무래도 해야될거같아서(ㅋㅋㅋ) 다시 그리는 느낌이에요. 전에 읽어주셨던분들도 새로 읽으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공황 때는 죽을 때와 같은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죽을것 같은 상황이 오면 사람은 극심한 공포로 패닉에 빠지며 죽음을 회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 평범한 일상에서 갑자기 죽을것 같이 급격히 몸과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저는 우울증이 극심해지기전에 공황이 왔고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던 케이스입니다. 다...
병원 내의 프로그램은 참가가 자유이니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만 참가할 수도 있고 중간에 참여하거나 중간에 나가는 것도 나름 자유롭습니다. 마음껏 활용해보세요. 원예치료는 준비물 값을 따로 내야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퇴원할때 들고나갈 짐이 될까봐 저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매주 꽃의 종류도 바뀌고 예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현재는 프로그램의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
'정신병자'라는 말을 들으면 무서우신가요?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대상에 대해 본능적인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좀 더 알게된다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엔 끝에 보너스 일러스트...아니 펜화(?)가 있습니다. " 더 빨리 달려. 더 빨리!"
분량조절★또 실패. 다음회차는 조현병에 대하여 3편으로 뵙겠습니다. 모두 백신 잘 맞으셨나요? 저는 다음달 중순쯤으로 예약했어요. 전염병때문에 이 다음에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중단하고 있는 병원도 있다고 하니 시기에 맞지않는 주제를 올려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앵무새 만화와 콜라새 일상만화를 섞어 올려가면서 아그사이를 천천히 올려볼까도 생각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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